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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98

'퇴물 감독' 소리 듣는 무리뉴. 도대체 무슨일이? 이제는 정말 한계에 다달았다. EPL 3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전반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최근들어 후반에 약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결국 1:3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한때는 스페셜 원 이라고 불리며 그의 특별한 전술에 팬들은 열광했지만 이제는 '퇴물' 이라는 수식어가 점점 붙어가는 중이다. 그의 말말말도 화제이다. 어느 한 기자의 질문에 “같은 코치, 다른 선수들” 이라는 대답을 했다. 무리뉴는 자신의 선수 중 일부, 특히 수비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없다고 지속적으로 암시했다. 이런 책임 전가성 멘트에 선수들과의 불화설도 생겨났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시즌 도중 경질시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하지만 유럽대항전에 진출 실패시 위약금을 1000만 파운드로 줄일수 있다고 .. 2021. 4. 12.
"손흥민 골 넣었지만.." 논란이 많았던 토트넘 vs 맨유 전 골 모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R 토트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렸다. 손흥민은 지난 맨유전 부상 복귀 후 멀티골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부상 복귀 후 치르는 맨유전 역시 맨유전에 강한 손흥민 이였다. 케인 모우라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연계는 환상적이였으며 이때 까지의 분위기는 토트넘 쪽으로 기울었다. 올시즌 들어 후반만 되면 무너지는 토트넘은 역시 후반에 약했다. 맨유에게 동점골과 역전골 쐐기골 까지 먹히면서 결과는 1:3 패배였다. 맨유는 이날 경기로 2위를 굳혔으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4위권에 어려움이 생겼다. 맨유는 카바니가 최고평점 9점을 받았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모우라가 6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2021. 4. 12.
감각적인 위치선정으로 vs 맨유전 손흥민 선제골 달성 2021. 4. 12.
역대 챔스 중 소름끼치게 임팩트 있었던 시즌 수준 감동과 드라마가 있었던 수 많은 챔피언스리그 시즌 중 어떤 시즌이 가장 임팩트가 있었나요? 레알-아약스 홈에서 4실점하며 무너진 디펜딩 챔피언 16강 유벤투스-꼬마 우리형 호트트릭 역전드라마 8강 맨시티-토트넘 전반에만 5골 8강 유벤투스-아약스 홈에서 무너지는 유벤투스 준결승 아약스-토트넘 암스테르담의 기적 준결승 리버풀-바르셀로나 안필드의 기적 챔결 토트넘-리버풀 역대급 노잼 경기 2021. 4. 10.
"경이로운 퍼스트 터치.." 하프라인부터 질주해 득점 성공시키는 래쉬포드의 스프린트 수준 2021. 4. 10.
"황희찬 담당 일진..." 황희찬에게 유독 짓궂은 장난을 치는 손흥민 손흥민 : "인사이드캠에서 여진구 닮았다고 말했더만" 황희찬 : "주변에서 그렇게 말한게에요(억울) 손흥민 : "뭘 들어ㅋㅋ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말하면 안돼지.." 2021. 4. 10.
"명장의 클라쓰..." 첼시가 역대급 무패 행진을 달릴 수 있었던 이유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포루투를 꺽으며 원정승을 챙긴 토마스 투헬 감독,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무패행진이 깨지고 말았다. 위 사진은 PL 부임 후 무패 행진 감독들의 순위이다. 첼시 감독만 4명이 순위권에 들어있다. 그만큼 첼시는 그간 많은 감독을 교체해 왔다. 아쉽게도 투헬 감독은 한 사람을 넘지 못했다. 순위권에 있는 첼시 감독들을 알아보자. 조제 무리뉴 2005년, 부임 후 8경기 6승 2무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2009년, 부임 후 8경기 6승 2무 토마스 투헬 2021년, 부임 후 10경기 6승 4무 마우리치오 사리 2019년, 부임 후 12경기 8승 4무 첼시는 2010년 이후 많은 감독을 교체해왔다. 현재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투헬 감독은 과연 첼시에서 얼마나 오래 감.. 2021. 4. 8.
"PK를 내준 선수 1위는..?"레전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이색 기록들(2탄) 역대 프리머어리그 선수들의 각종 기록들의 2탄을 알아보자. 골라인 바로 앞에서 클리어링 1위 : 줄리안 레스콧 ( 13회 ) 2위 : 타이터스 브램블 ( 12회 ) 3위 : 게리 케이힐 ( 10회 ) 3위 : 레이턴 베인스 ( 10회 ) 3위 : 필 자기엘카 ( 10회 ) 세이브 1위 : 벤 포스터 ( 1,178회 ) 2위 : 페트르 체흐 ( 1,005회 ) 3위 : 팀 하워드 ( 992회 ) 4위 : 조 하트 ( 941회 ) 5위 : 유시 얘스켈레이넨 ( 902회 ) 페널티 선방 1위 : 로버트 그린 ( 9번 ) 1위 : 에우렐류 고메스 ( 9번 ) 3위 : 벤 포스터 ( 8번 ) 3위 : 시몽 미뇰레 ( 8번 ) 5위 : 팀 하워드 ( 7번 ) 공중볼 선방 1위 : 페트르 체흐 ( 620회 ) 2위 .. 2021. 4. 8.
"자책골 1위는 누구..?"역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이색 기록 (1탄) 주말예능으로 불리며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프리머어리그 선수들의 각종 기록들이 화재가 되고 있다. 득점 1위 : 앨런 시어러 ( 260골 ) 2위 : 웨인 루니 ( 208골 ) 3위 : 앤디 콜 ( 187골 ) 4위 : 세르지오 아구에로 ( 181골 ) 5위 : 프랭크 램파드 ( 177골 ) 어시스트 1위 : 라이언 긱스 ( 162도움 ) 2위 : 세스크 파브레가스 ( 111도움 ) 3위 : 웨인 루니 ( 103도움 ) 4위 : 프랭크 램파드 ( 102도움 ) 5위 : 데니스 베르캄프 ( 94도움 ) 클린시트 1위 : 페트르 체흐 ( 202회 ) 2위 : 데이비드 제임스 ( 169회 ) 3위 : 마크 슈워처 ( 151회 ) 4위 : 데이비드 시먼 ( 141회 ) 5위 : 나이.. 2021. 4. 8.
역대급 '챔피언스 리그 이주의 골 후보' 도대체 어떻길래..?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끝났다. 엄청난 기대속에서 치뤄진 4경기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식 선정된 4개의 이주의 골 후보를 알아보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케빈 데 브라이너 메이슨 마운트 킬리안 음바페 과연 어느 골이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최고의 골이 될까 여러분의 선택은? 출처 : 에펨코리아 Salazar님 2021. 4. 8.
"가슴이 웅장해진다.." 토레스가 직접 정한 팀동료 베스트11 스쿼드 리버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자신이 함께 뛰었던 팀 메이트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다비드 비야 (스페인) 스페인에서 함께 뛰었던 공격수를 다비드 비야로 선정했다. 이니에스타 (스페인) 스페인에서 함께 뛰었던 이니에스타를 미드필더에 선정했다.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토레스는 "제라드는 나와 함께 했던 선수들 중 최고다. 난 그가 나의 최고의 선수라고 여러번 말해왔다" 라고 밝혔다. 마스체라노 (리버풀) 토레스는 "난 리버풀에서 마스체라노 같은 선수와 함께 뛴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라고 밝혔다. 사비 알론소 (리버풀) 리버풀 시절 제라드, 마스체라노와 함께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리버풀 시절을 회상했다. 디에고 고딘 (AT 마드리드) 존 테리 (첼시) 카를레스 푸욜 (스페인).. 2021. 4. 8.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예상 선수들은 누구? 텔레그래프 축구 기자들은 이번시즌 현재까지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많이 포진한 가운데 텔레그래프 기자들이 선정한 선수들을 한번 알아보자. GK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이번시즌 알리송이 부상으로 흔들리는 동안 에데르송은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RB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칸셀루는 풀백 역할을 거의 재창조해냈다. 그는 이제 미드필더, 심지어 윙까지 가능한 플레이메이커가 되었으며, 양쪽 측면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 CB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스톤스는 더 강해보이고, 더 공격적이고, 자신감이 생겼으며, 뛰어난 볼-플레잉 센터백이 되고 있다. CB 후뱅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PL 입성 첫시즌만에 최고의 수비수가 되었다. 맨시티의 수비를 변화시켰다. 올해의 선수 유력후보다.. 2021. 4. 7.
국민 조카 나은이의 특별한 근황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국민 조카로 불렸던 나은이. 이후 동생 건후와 함께 건나블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많은 랜선 삼촌, 이모 팬들이 생기며 2015년생인 나은이의 성장 과정을 모든 팬들이 지켜봤다. 올해 어느덧 7세가 된 나은이. 아빠 박주호는 올 시즌 수원FC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편 슈돌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박주호를 응원하는 3남매의 귀여운 장면이 펼쳐졌다. 특히 나은이의 라인올려의 발언은 삼촌,이모팬 뿐만 아니라 축구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기세의 발언이었다. 나은, 건우, 진우 까지 벌써 3남매의 아빠가 된 박주호 선수 3남매의 기운을 받아 앞으로 펼쳐질 박주호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출처 : 야축닷컴 2021. 4. 7.
"소름끼치는 적중률.." 한준희 해설위원의 챔피언스리그 8강 예언.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벌써 8강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 시작전 많은 축구 전문가들과 해설위원들은 분석하고 공유한다. 챔스 8강 1차전 경기 종료후 엄청난 예측력으로 화재가 된 한준희 해설위원의 발언 이 발언 후 레알 마드리드는 갑작스럽게 살아난 비니시우스의 득점력을 앞세워 리버풀을 3:1로 제압한다. 한준희 해설위원의 엄청난 예측력에 감탄이 나온다. 하지만 엄청난 예측력 뒤에는 위 사진처럼 동시에 3경기를 분석하는 엄청난 노력에서 나오는 예측이 아닐까? 2021. 4. 7.
‘손흥민 포함’ UEL 몸값 베스트11… “UCL 우승도 가능”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참가팀 선수들로 꾸린 몸값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9일(한국 시간) UEL 32강 진출팀 선수 중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 11인으로 짠 스쿼드를 공개하며 “이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할 수 있다”고 적었다. 잘루이지 돈나룸마 800억 아론 완 비사카 530억 칼리두 쿨리발리 800억 테오 에르난데스 660억 파우 토레스 660억 폴 포그바 860억 유리 텔레만스 660억 손흥민 1192억 마커스 래시포드 1059억 브루노 페르난데스 1192억 해리 케인 1589억 출처 : 에펨코리아 넉살님 2021. 4. 7.
"탈맨유는 과학..?" 맨유선수들이 이적하면 벌어지는 일. 큰 기대감을 안고 새로운 팀에 입성하는 선수들 모든 선수들이 기대에 만족 할 수 없지만 너무나 큰 기대를 한 탓일까? 좋지 않은 경기력에 팀을 떠나는 선수들이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빅 클럽 중 하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맨유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팀을 떠났다가 부활에 성공한 선수들을 알아보자. 앙헬 디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4년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 5970만 파운드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주역 앙헬 디마리아를 영입했다. 하지만 좋지 않은 경기력과 감독과의 불화설로 팀을 떠나게 되었고 파리 생제르망에 입성한 그는 지금 현재는 파리에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되었다. 멤피스 데파이 디마리아가 떠난 후 '포스트 호날두'로 불리며 2500만 파운드에 올드 트레포.. 2021. 4. 6.
‘챔스 무관’ 선수 베스트 XI, 비운의 스타들은 누구?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는 축구선수들에겐 꿈같은 무대이다. 하지만 화려한 커리어에도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와 인연이 없던 레전드 선수들을 알아보자. · 골키퍼 : 잔루이지 부폰 생년월일 - 1978년 1월 28일 국적 - 이탈리아 주요 소속팀 - 유벤투스 FC · 라이트백 : 릴리앙 튀랑 생년월일 - 1972년 1월 1일 국적 - 프랑스 주요 소속팀 - 유벤투스 FC · 센터백 - 로랑 블랑 생년월일 : 1965년 11월 9일 국적 - 프랑스 주요 소속팀 - 몽펠리에 HSC · 센터백 : 파비오 칸나바로 생년월일 - 1973년 9월 13일 국적 - 이탈리아 주요 소속팀 - 파르마 칼초 1913 · 레프트백 : 잔루카 잠브로타 생년월일 - 1977년 2월 19일 국적 - 이탈리아 주요 소속팀 - 유벤투스 FC.. 2021. 4. 6.
골키퍼 랭킹 1위 '200 클린시트' 기록한 골키퍼는 누구? 마누엘 노이어는 지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번 클린시트로 그는 분데스리가 첫 200번째 클린시트 경기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클린시트 기록자를 알아 보자. 토니 슈마허 - 100 클린시트 외그르 부트 - 102 클린시트 보도 일그너 - 105 클린시트 볼프강 크레프 - 106 클린시트 로만 바이덴펠러 - 110 클린시트 디터 부르덴스키 - 113 클린시트 프랑크 로스트 - 116 클린시트 노베르트 니그부르 - 119 클린시트 리하르트 골츠 - 122 클린시트 옌스 레만 - 128 클린시트 제프 마이어 - 136 클린시트 울리 슈테인 - 143 클린시트 아이케 이멜 - 146 클린시트 올리버 렉 - 172 클린시트 올리버 칸 - 196 클린시트 마누엘 노이어.. 2021. 4. 6.
"냉철한 평가.." 독설도 아끼지 않는 EPL 심판 랭킹 TOP19 축구에서 심판의 성향은 전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과연 심판들은 어떻게 평가받고 있을까? 90mim 에서 선정한 EPL 심판 순위 탑19이다. 19. 로버트 존스 평점 2/10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6 경기만 담당했으며 이는 그가 챔피언십에 더 적합함을 시사한다. 심판계의 셰필드 유나이티드 18. 대런 잉글랜드 평점 3/10 존스와 마찬가지로 잉글랜드에 대해 부정적인 점이 많지 않지만 긍정적인 점도 쓸것이 거의 없다. 17 리 메이슨 평점 3.5/10 유부단하고 불안정하며 무능함과 경계를 이룬다. 16 사이몬 후퍼 평점 4/10 유망하지만 머리카락이 부족하여 크게 실망했다. 15 요나탄 모스 평점 4/10 종종 큰 실수를 저지른다. 14 그레이엄 스콧 평점 5/10 챔피언쉽에서 마지막으로 본.. 2021. 4. 6.
"레전드 반열에 오르다.." EPL 150경기 달성한 살라의 예상치못한 기록 모하메드 살라가 PL 150경기를 달성하면서 planet football에서 다른 EPL레전드 선수들과 비교기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 총 경기수 : 150경기 선발출전 : 137경기 교체출전 : 13경기 득점 : 93골 어시스트 : 32회 PK골 : 13골 1골을 넣는데 걸린 시간 : 129.4분 PK골을 제외하고 1골을 넣는데 걸린 시간 : 150.4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걸린 시간 : 96.2분 세르히오 아구에로 총 경기수 : 150경기 선발출전 : 132경기 교체출전 : 18경기 득점 : 102골 어시스트 : 26회 PK골 : 14골 1골을 넣는데 걸린 시간 : 107.7분 PK골을 제외하고 1골을 넣는데 걸린 시간 : 124.8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걸린 시간 : 85.8분.. 2021. 4. 6.
"이 스쿼드 이길 멤버 가져와봐.." EPL 외국인 선수 베스트 11 누구? PL을 논할때 빠질수없는 외국인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글로벌 축구매체 ‘글로브 사커’는 19일 PL 외국인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맨유 - 아스톤빌라 - 맨시티)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사우스햄튼 - 리버풀) 네마냐 비디치(맨유) 뱅상 콤파니(맨시티)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맨시티) 파트리크 비에이라(아스날 - 맨시티) 에덴 아자르(첼시) 에릭 칸토나(리즈 -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공격수 티에리 앙리(아스날)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출처 : 에펨코리아 미넨296님 2021. 4. 5.
"음바페와 동률" 2021년도 득점 폭발한 황의조의 득점 모음 지난 시즌 리그앙에 입성한 황의조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확실한 임팩트는 없었다. 올 시즌 윙어에서 원톱으로 포지션 변경 후 경기력은 살아났지만 득점력은 여전히 아쉬운 상황 하지만 2021년 중 후반기 들어서 그의 득점력은 폭발하기 시작했다. 31라운드 10호골을 달성했으며 박주영선수 다음으로 한국인 리그앙 두자릿수 득점이다. 3경기 연속 득점이며 '2021년도 득점 음바페와 동률' 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국뽕이 차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 1호골~9호골 까지 감상하며 황의조 선수를 응원해본다. 2021. 4. 5.
"더 이상 못 참는다.." 토트넘 VS 뉴케슬전 팬들이 뿔난 이유 현지시간 2021.04.04.(일) 22:05 EPL 30라운드 토트넘 VS 뉴캐슬 손흥민 선수의 부상 복귀전으로 교체선수로 시작된 경기 전반 초반 수비수 산체스와 탕강가의 수비실수로 1점을 먼저 실점했지만 에이스 케인이 곧바로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으며 팀에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다. 좋은 흐름을 가져가던 후반전 무리뉴 감독은 후반전에 바로 손흥민을 투입시키고 뒤이어 라멜라를 투입시켰다. 하지만 팬들은 라멜라의 플레이에 폭발하고 말았다. 후반 84분 라멜라, 손흥민, 케인의 역습상황에서 케인보다 먼저 빠르게 스프린트를 가져갔던 손흥민 하지만 라멜라는 한박자 멈칫하며 결국 수비수 4명이 자리잡고 나서야 케인에게 패스가 연결되었다. 케인은 골대를 맞췄지만 손흥민에게 연결되었으면 더 좋은상황이 연출될 수 있었던.. 2021. 4. 5.
"드디어 복귀전..!!"교체투입을 준비하던 손흥민에게 벌어진 사고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 드디어 뉴캐슬전 벤치 명단에 올랐다. 결국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 투입 하였다. 손흥민이 투입하기 전 뉴캐슬의 선제 골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곧장 이어진 헤리케인의 동점골. 감각적인 패스를 이어받아 골로 성공 시켰다. 이후 33분경 감각적인 스프린트로 추가골을 만들어는 헤리 케인.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는 손흥민. 안내판에 부딪힐뻔하였지만 재치있게 피하는 모습이다. 머쓱한 웃음으로 상황을 넘기는모습. 후반 76분 손흥민에게 크로스가 이어져 기회가 생겼지만 헤리케인에게 마지막 패스를 주려 했으나 성공시키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이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뉴캐슬에 2-2 동점골을 내어주는 모습. 결국 토트넘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2021. 4. 5.
'클라쓰가 남다르다..' 기성용 측 변호사의 엄청난 스펙 기성용이 K리그 복귀 후 학폭 폭로에 때아닌 구설수에 오르며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당당하게 거짓이라며 입장을 밝힌 상황 그의 당당함에 오히려 폭로자 측에선 자신들을 고소하라고 하였고 그리고 기성용 측이 마침내 고소를 진행했다. 경찰 출석과 함께 소감을 밝힌 기성용. 무죄를 주장하며 당당한 자세로 경찰에 출석했다. 긴장할 법도 했지만 흐트러짐 없었던 기성용. 그리고 기성용의 뒤에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 어마어마한 스팩을 가진 기성용 측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의 스펙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송상엽 변호사의 답변이 화재가 되고 있다. "녹취록 공개 이후 피해자 측에서 연락이 왔는지?" 라는 기자의 질문에 송 변호사는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라며 단어를 수정했다. 실제로 현재는 피해자가 아니.. 2021. 4. 2.
"신임회장과의 재계약 가능성.." 메시의 700골까지 남은 골 기록은? 바르셀로나라고 하면 떠오르는 선수들이 있다. 요한 크루이프, 과르디올라, 루이스 피구, 히바우두, 호나우딩요, 사무엘 에투, 티에리 앙리, 이브라이모비치 지금의 바르셀로나는 메시라고 할 수 있다. 메시는 오는 7월 1일 계약 만료가 된다. 그래서 신임회장인 라포르타에게 재계약 조건서를 제출했다. 조건서에는 바르샤의 전력을 재정비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개인의 연봉이나 주급이 아닌 팀을 위한 조건서였다. 메시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인 '라 마시아' 선수들을 중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라 마시아' 출신인 자신을 포함하여 피케, 푸욜, 챠비, 이니에스타, 페드로 등 수 많은 최정상급 선수를 배출해왔다. 19년 이미 바르샤에서 700경기를 넘긴 메시는 바르샤 공식 700골을 37골 앞두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2021. 4. 2.
"맨시티 딱 기다려.." 예상치못한 손흥민 복귀전의 관중 수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우승 트로피를 두고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6일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이 지난 3월 15일 부상을 당한 후 4월 2일 훈련 복귀 소식을 SNS에 올렸다. 07/08시즌 이후 13년 만에 우승컵을 위해 달리는 토트넘 리그 선두를 달리며 모든 대회를 휩쓸려고 하는 맨시티를 어떻게 이길 것인가 주목된다. '데일리 메일'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최대 8,000면의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강 맨시티를 상대로 최고의 커리어를 만들 수 있을까? '英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커리어 첫 우승 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만큼 '웸블리의 사나이' 손흥민 선수의 빠른 회복과 컨디션 조절을 기대한다. 지금 내가 필요한것 ▼ 2021. 4. 2.
안정환FC, 드디어 새로운 구단 설립하나? 대한민국 살아있는 레전드 축구선수이자 테리우스, 반지의 제왕, 판타지스타, 안느 등 다양한 별명들로 불리며 선수출신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안정환 지난 1월 31일 뭉처야 찬다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2월 7일 허재호 몽쳐야 쏜다에 합류하여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최고의 축구선수답게 게임리딩, 드리블, 어시는 좋지만 슛이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 축구 역대 최고의 테크니션 안정환 그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름은 안정환FC 유튜브를 통해 축구지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축구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많은 이유들로 축구를 배울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진 기술을 전하겠다고 말한다. 지금 내가 필요한것 ▼ 2021. 4. 2.
'기네스 기록만 4개' 앞으로 깨지기 힘든 대기록 현존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공격수로 가져야 할 장점은 모조리 가졌다. 그가 보여준 한 경기에서의 퍼포먼스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축구팬들 사이에서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경기.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로 감독이였던 펩 과르디올라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유명한 짤을 남긴 이 경기 15-16시즌 볼프스부르크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기록했다. 이 기록이 더 의미있는 것은 교체 출전이며 교체 후 9분만에 5골을 넣은 경기이다. 이 골들은 분데스리가 최단 시간 3골, 4골, 5골. 그리고 교체 선수 최다골 5골까지. 네 가지 부문에서 기네스북을 작성했다. 전설속에 기록될 대 기록 아래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회상해본다. 올 시즌도 리그 최다골 기록경신에 한발짝 다가간 레반도프스키 그는 과연 기.. 2021. 4. 2.
인성 논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주장의 품격 올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 이 선수는 악재가 터졌다. 타 일행과 시비에 휘말리며 체포된 것. 하지만 집행유예로 풀려나며 마무리된 매과이어의 교도소행. 일련의 사건에도 맨유는 매과이어 주장직을 유지했다. 이는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로 주장으로 부름을 받았다. 이번 유럽예선 잉글랜드vs폴란드의 경기 초반 스털링이 얻어낸 PK를 케인이 안정적으로 마무리 하며 1:0으로 앞선 상황 하지만 후반 들어 일격을 맞게 된 잉글랜드. 그 과정에서 스톤스의 치명적인 미스가 있었다. 팀 동료 스톤스의 마음의 짐이 무거운 상황에서 해결사로 나선 인물은 다름아닌 매과이어였다. 동시에 스톤스의 실수를 깨끗하게 지워냈다. 잉글랜드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 순간. 동시에 스톤스도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는 득점이었다. 이 상.. 202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