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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퇴물 감독' 소리 듣는 무리뉴. 도대체 무슨일이?

by issuem 2021. 4. 12.

이제는 정말 한계에 다달았다.

 

EPL 3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전반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최근들어 후반에 약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결국 1:3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한때는 스페셜 원 이라고 불리며

 

그의 특별한 전술에 팬들은 열광했지만

 

이제는 '퇴물' 이라는 수식어가

 

점점 붙어가는 중이다.

 

 

 

 

 

 

 

 

그의 말말말도 화제이다. 어느 한

 

기자의 질문에 “같은 코치, 다른 선수들”

 

이라는 대답을 했다. 무리뉴는 자신의

 

선수 중 일부, 특히 수비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없다고 지속적으로 암시했다.

 

 

 

 

 

 

 

 

이런 책임 전가성 멘트에 선수들과의

 

불화설도 생겨났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시즌 도중 경질시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하지만 유럽대항전에 진출 실패시

 

위약금을 1000만 파운드로 줄일수 있다고 답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어서 내린 결정 그래서 그런 것일까?

 

일부 기자들은 지금 현재 무리뉴 감독은

 

경질 당하지 않을 걸 알기에 하는 행동

 

이라고 말했다.

 

 

 

 

 

 

 

 

또한 손흥민과 케인은 유럽대항전

 

진출 못할 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가십이 돌고 있는 상황

 

과연 토트넘은 모든 불화설을 잠재우고

 

다시 행복한 토트넘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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