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감을 안고 새로운 팀에
입성하는 선수들 모든 선수들이
기대에 만족 할 수 없지만
너무나 큰 기대를 한 탓일까?
좋지 않은 경기력에 팀을 떠나는 선수들이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빅 클럽 중 하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맨유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팀을 떠났다가 부활에 성공한 선수들을 알아보자.
앙헬 디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4년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
5970만 파운드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주역
앙헬 디마리아를 영입했다. 하지만 좋지 않은 경기력과
감독과의 불화설로 팀을 떠나게 되었고 파리 생제르망에
입성한 그는 지금 현재는 파리에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되었다.
멤피스 데파이
디마리아가 떠난 후 '포스트 호날두'로 불리며
2500만 파운드에 올드 트레포드에 입성한 데파이는
큰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하였고 선발 출장도
줄어들었다. 결국 이적을 선택한 데파이는 리그앙
올림피스 리옹에서 첫시즌 괜찮은 폼을 보여주며
두번째 시즌에서 3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네덜란드 국가대표에도 차출되었다.
로멜로 루카쿠
이적 당시 전문 골잡이가 필요했던 맨유와 무리뉴 감독에
전술에 알맞았던 루카쿠였다. 아쉬운 골 결정력 제외하고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에 임했지만 괜찮은
경기력으로 비싼돈 주고 영입한 선수가 아니였다.
결국 인터밀란으로 이적 후 현재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그래도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어주는 선수, 헌신하는 선수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19/20시즌 0골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웨스트 햄으로 이적한 그는 현재
8경기 8골로 엄청난 임대신화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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