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R
토트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렸다. 손흥민은 지난 맨유전
부상 복귀 후 멀티골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부상 복귀 후 치르는 맨유전
역시 맨유전에 강한 손흥민 이였다.
케인 모우라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연계는 환상적이였으며 이때 까지의
분위기는 토트넘 쪽으로 기울었다.
올시즌 들어 후반만 되면 무너지는
토트넘은 역시 후반에 약했다.
맨유에게 동점골과 역전골
쐐기골 까지 먹히면서 결과는
1:3 패배였다.
맨유는 이날 경기로 2위를 굳혔으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4위권에
어려움이 생겼다. 맨유는 카바니가
최고평점 9점을 받았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모우라가 6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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