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라고 하면 떠오르는 선수들이 있다.
요한 크루이프, 과르디올라, 루이스 피구, 히바우두,
호나우딩요, 사무엘 에투, 티에리 앙리, 이브라이모비치
지금의 바르셀로나는 메시라고 할 수 있다.
메시는 오는 7월 1일 계약 만료가 된다.
그래서 신임회장인 라포르타에게 재계약 조건서를 제출했다.
조건서에는 바르샤의 전력을 재정비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개인의 연봉이나 주급이 아닌 팀을 위한 조건서였다.
메시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인 '라 마시아' 선수들을
중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라 마시아' 출신인 자신을 포함하여
피케, 푸욜, 챠비, 이니에스타, 페드로 등
수 많은 최정상급 선수를 배출해왔다.
19년 이미 바르샤에서 700경기를 넘긴 메시는
바르샤 공식 700골을 37골 앞두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성사시킨다면
원 클럽맨 최초 700골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과 인연이 깊은 라포르타 회장이 부임하면서
재계약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수뇌부와의 소통과 팀의 재건을 내건 메시의 조건
구단 측이 거부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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