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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43

"현역 선수보다 어리다.." 역사상 가장 어린나이에 EPL 감독이 된 남자 이번 슈퍼리그 사태로 인해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경질까지 되는일이 벌어졌는데요. 때문에 역사상 EPL 감독중 가장 어린 감독 기록이 갱신되었습니다. EPL 역사상 가장 어렸던 감독 랭킹을 살펴보겠습니다. 6. 뤼드 굴리트 ( 33살 11개월) 5.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33살 9개월 28일) 4. 잔루카 비알리 (33살 7개월 28일) 3. 크리스 콜먼 (32살 7개월 22일) 2. 아틸리오 롬바르도 (32살 2개월 8일) 1. 라이언 메이슨 (29살 10개월 8일) 2021. 4. 23.
오피셜) 유로피언 슈퍼리그 결국 중단한다 세간을 떠들석 하게 했던 유럽 슈퍼리그 많은 축구팬들은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많은 이슈가 있었다. 한 토론프로그램에서 선수들은 슈퍼 리그에 대해 들은 바가 전혀 없었으며, 구단을 통해 전해 들었다. 선수들은 아리송했고 매니저들도 기자회견에서 갑작스레 질문을 받아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라고 답했다. 하지만 오늘자 새벽 갑작스럽게 EPL 팀들이 탈퇴를 시작하였다. 이유는 "우리는 우리의 팬들과 영국정부와 다른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반응을 주의깊게 경청하였다." 라고 답했지만 사실상 외부의 압력이 제일 컸던 상황 슈퍼리그도 당황한건 마찬가지 였을까? 빠르게 슈퍼리그 중단 서명문을 내고 프로젝트를 재구성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가장 큰 화제였던 슈퍼리그 향후의 행방과 과연 진행 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 2021. 4. 21.
"전쟁이 시작됐다.." 슈퍼리그가 등장함으로 프리미어리그(EPL)가 내린 강경 조치 요약) 프리미어리그, 슈퍼리그 제안 거부 슈퍼리그 참가팀 프리미어리그 탈퇴해야 참가 가능 출처 :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2021. 4. 19.
PFA 선정 '올해의 팀 공격형 미드필더' 누구? 프리미어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수상 여부에 관심히 쏠리고 있다. 그 중 화제가 되고있고 가장 치열한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1경기 16골 11도움 1086패스 케빈 데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24경기 5골 11도움 1207패스 메이슨 마운트 첼시 30경기 6골 4도움 1404 패스 제임스 매디슨 레스터 시티 24경기 8골 5도움 761 패스 잭 그릴리시 아스톤 빌라 22경기 6골 10도움 899 패스 출처 : 크레이지 풋볼 2021. 4. 13.
"인종 차별 반대에도 불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도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는 캠페인 작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BLM'캠페인을 시작하였다. 경기 시작전 한쪽 무릎을 꿇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좋은 취지로 시작했던 캠페인 하지만 요즘은 왜 하는지 모를 만큼 인종차별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 스털링, 아놀드, 케이타, 산체스, 로빈슨, 프레드, 마샬, 튀앙제브 등등 많은 선수들이 인종차별을 당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한 브렌트포드가 "인종차별 반대 운동 캠페인을 위해 무릎을 꿇지 않는다. 특히 SNS 상에서 흑인 선수들에 대한 혐오 발언이 계속해서 나온다." 라고 밝혔고 크리스탈 펠리스의 윌프리드 자하는 이런 의미없는 캠페인은 거부하겠다며 당당하게 캠페인을 거부하였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이지만 여전히 들어나는 인종차별 스포츠에서 뿐만 아니라 생명은 모두 평등하다.. 2021. 4. 13.
'퇴물 감독' 소리 듣는 무리뉴. 도대체 무슨일이? 이제는 정말 한계에 다달았다. EPL 3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전반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최근들어 후반에 약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결국 1:3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한때는 스페셜 원 이라고 불리며 그의 특별한 전술에 팬들은 열광했지만 이제는 '퇴물' 이라는 수식어가 점점 붙어가는 중이다. 그의 말말말도 화제이다. 어느 한 기자의 질문에 “같은 코치, 다른 선수들” 이라는 대답을 했다. 무리뉴는 자신의 선수 중 일부, 특히 수비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없다고 지속적으로 암시했다. 이런 책임 전가성 멘트에 선수들과의 불화설도 생겨났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시즌 도중 경질시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하지만 유럽대항전에 진출 실패시 위약금을 1000만 파운드로 줄일수 있다고 .. 2021. 4. 12.
"손흥민 골 넣었지만.." 논란이 많았던 토트넘 vs 맨유 전 골 모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R 토트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렸다. 손흥민은 지난 맨유전 부상 복귀 후 멀티골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부상 복귀 후 치르는 맨유전 역시 맨유전에 강한 손흥민 이였다. 케인 모우라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연계는 환상적이였으며 이때 까지의 분위기는 토트넘 쪽으로 기울었다. 올시즌 들어 후반만 되면 무너지는 토트넘은 역시 후반에 약했다. 맨유에게 동점골과 역전골 쐐기골 까지 먹히면서 결과는 1:3 패배였다. 맨유는 이날 경기로 2위를 굳혔으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4위권에 어려움이 생겼다. 맨유는 카바니가 최고평점 9점을 받았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모우라가 6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2021. 4. 12.
"명장의 클라쓰..." 첼시가 역대급 무패 행진을 달릴 수 있었던 이유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포루투를 꺽으며 원정승을 챙긴 토마스 투헬 감독,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무패행진이 깨지고 말았다. 위 사진은 PL 부임 후 무패 행진 감독들의 순위이다. 첼시 감독만 4명이 순위권에 들어있다. 그만큼 첼시는 그간 많은 감독을 교체해 왔다. 아쉽게도 투헬 감독은 한 사람을 넘지 못했다. 순위권에 있는 첼시 감독들을 알아보자. 조제 무리뉴 2005년, 부임 후 8경기 6승 2무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2009년, 부임 후 8경기 6승 2무 토마스 투헬 2021년, 부임 후 10경기 6승 4무 마우리치오 사리 2019년, 부임 후 12경기 8승 4무 첼시는 2010년 이후 많은 감독을 교체해왔다. 현재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투헬 감독은 과연 첼시에서 얼마나 오래 감.. 2021. 4. 8.
"PK를 내준 선수 1위는..?"레전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이색 기록들(2탄) 역대 프리머어리그 선수들의 각종 기록들의 2탄을 알아보자. 골라인 바로 앞에서 클리어링 1위 : 줄리안 레스콧 ( 13회 ) 2위 : 타이터스 브램블 ( 12회 ) 3위 : 게리 케이힐 ( 10회 ) 3위 : 레이턴 베인스 ( 10회 ) 3위 : 필 자기엘카 ( 10회 ) 세이브 1위 : 벤 포스터 ( 1,178회 ) 2위 : 페트르 체흐 ( 1,005회 ) 3위 : 팀 하워드 ( 992회 ) 4위 : 조 하트 ( 941회 ) 5위 : 유시 얘스켈레이넨 ( 902회 ) 페널티 선방 1위 : 로버트 그린 ( 9번 ) 1위 : 에우렐류 고메스 ( 9번 ) 3위 : 벤 포스터 ( 8번 ) 3위 : 시몽 미뇰레 ( 8번 ) 5위 : 팀 하워드 ( 7번 ) 공중볼 선방 1위 : 페트르 체흐 ( 620회 ) 2위 .. 2021. 4. 8.
"자책골 1위는 누구..?"역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이색 기록 (1탄) 주말예능으로 불리며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프리머어리그 선수들의 각종 기록들이 화재가 되고 있다. 득점 1위 : 앨런 시어러 ( 260골 ) 2위 : 웨인 루니 ( 208골 ) 3위 : 앤디 콜 ( 187골 ) 4위 : 세르지오 아구에로 ( 181골 ) 5위 : 프랭크 램파드 ( 177골 ) 어시스트 1위 : 라이언 긱스 ( 162도움 ) 2위 : 세스크 파브레가스 ( 111도움 ) 3위 : 웨인 루니 ( 103도움 ) 4위 : 프랭크 램파드 ( 102도움 ) 5위 : 데니스 베르캄프 ( 94도움 ) 클린시트 1위 : 페트르 체흐 ( 202회 ) 2위 : 데이비드 제임스 ( 169회 ) 3위 : 마크 슈워처 ( 151회 ) 4위 : 데이비드 시먼 ( 141회 ) 5위 : 나이.. 2021. 4. 8.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예상 선수들은 누구? 텔레그래프 축구 기자들은 이번시즌 현재까지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많이 포진한 가운데 텔레그래프 기자들이 선정한 선수들을 한번 알아보자. GK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이번시즌 알리송이 부상으로 흔들리는 동안 에데르송은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RB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칸셀루는 풀백 역할을 거의 재창조해냈다. 그는 이제 미드필더, 심지어 윙까지 가능한 플레이메이커가 되었으며, 양쪽 측면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 CB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스톤스는 더 강해보이고, 더 공격적이고, 자신감이 생겼으며, 뛰어난 볼-플레잉 센터백이 되고 있다. CB 후뱅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PL 입성 첫시즌만에 최고의 수비수가 되었다. 맨시티의 수비를 변화시켰다. 올해의 선수 유력후보다.. 2021. 4. 7.
"EPL에 남고싶다고 했지만.." 바로셀로나에서 탐낸다는 레전드 공격수 이 선수가 왜 레전드라 불리는지 기록이 말해준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5회를 들어올리며 맨시티 전성기를 이끌었다. 12/13 시즌 이 선수의 추가시간 극적 우승 결승골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골이다. 또한 지난해 1월 아스톤빌라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티에리 앙리의 115골을 넘어선 117골로 EPL외국인 최다골 보유자가 되었으며, 12번의 해트트릭으로 11번의 엘런 시어러를 넘어 최다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vs 아스톤빌라전 첫번째 골. 중거리포가 인상적인 모습. 두번째 골 장면. 간결한 퍼스트 터치 후 수비 5명의 틈 속에서 슛공간을 만들어내는 모습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모습. 감각적인 공간활용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감염과 부상등 악재.. 2021. 3. 18.
메시, 당장 떠나고 싶다고 통보.. 다음 행선지는 FC바르셀로나의 캡틴 리오넬 메시가 또 한 번 불편함 심기를 보였다. "FC바르셀로나에서 늘 모든 것의 문제가 되는 것에 지쳤다." "나는 클럽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문제로 지목되는 것에 지쳤다며" 계속해서 FC바르셀로나와의 불편감을 드러내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2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낸 팀이지만, 긴 인연으로부터의 결별 의사를 밝히면서 그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축구계 최대 관심사로 오르고 있다. 그 후보로는 맨시티, PSG 등의 구단들이 있지만 그러나 7억 유러(약 9천 800억원)라는 천묵학적인 바이아웃 금액과 1천 300억원이 넘는 연봉 등을 생각해볼때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를 데려갈 수 있는 팀은 손에 꼽는다. 그럼에도 1순위로 다음 행선지로의 후보에 오..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