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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에 남고싶다고 했지만.." 바로셀로나에서 탐낸다는 레전드 공격수

by issuem 2021. 3. 18.

 

 

이 선수가 왜 레전드라 불리는지 기록이 말해준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5회를

 

들어올리며 맨시티 전성기를 이끌었다.

 

12/13 시즌 이 선수의 추가시간 극적 우승 결승골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골이다.

 

 

 

 

 

 

 

 

 

 

 

 

또한 지난해 1월 아스톤빌라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티에리 앙리의 115골을 넘어선 117골로

 

EPL외국인 최다골 보유자가 되었으며,

 

12번의 해트트릭으로 11번의 엘런 시어러를 넘어

 

최다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vs 아스톤빌라전 첫번째 골.

 

중거리포가 인상적인 모습.

 

 

 

 

 

 

 

 

 

 

 

 

두번째 골 장면.

 

간결한 퍼스트 터치 후

 

수비 5명의 틈 속에서 슛공간을 만들어내는 모습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모습.

 

감각적인 공간활용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감염과 부상등 악재가 겹치면서

 

졸지에 인터넷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가 되었던 웃지못할 현실.

 

그로 인해 현재 현 소속팀 맨시티와 재계약이 묘연한 상태이다.

 

 

 

바로 이 선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현재 맨시티 레전드를 넘어서

 

엄연히 EPL 레전드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주 바르셀로나에서 아구에로를 원한다는 가십이 떠돌았다.

 

아마 영향은 메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현재 바르셀로나도 마땅한 배테랑 공격수가 없는 상태.

 

 

 

 

 

 

 

 

 

 

 

 

 

 

 

 

 

 

하지만 아구에로는 맨시티와 재계약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맨시티 외 다른 EPL팀에 남는걸 원하는 상황.

 

자타공인 맨시티 레전드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묘연한 차기 행선지에

 

아구에로를 언급했던 바르셀로나가 될지,

 

혹은 다른팀이 될지,

 

맨시티에 남게 될지 축구팬들 관심이 모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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