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BLM'캠페인을 시작하였다.
경기 시작전 한쪽 무릎을 꿇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좋은 취지로
시작했던 캠페인
하지만 요즘은 왜 하는지 모를 만큼
인종차별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 스털링, 아놀드, 케이타, 산체스,
로빈슨, 프레드, 마샬, 튀앙제브 등등
많은 선수들이 인종차별을 당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한
브렌트포드가 "인종차별 반대 운동
캠페인을 위해 무릎을 꿇지 않는다.
특히 SNS 상에서 흑인 선수들에 대한
혐오 발언이 계속해서 나온다." 라고 밝혔고
크리스탈 펠리스의 윌프리드 자하는
이런 의미없는 캠페인은 거부하겠다며
당당하게 캠페인을 거부하였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이지만
여전히 들어나는 인종차별
스포츠에서 뿐만 아니라 생명은 모두
평등하다. 앞으로 인종차별이 없어지길
바라고 기원한다.
일부 출처 : 크레이지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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