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마다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하는 나라

작년 겨울부터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이

 

확산되면서 그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이틀째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이상이 발생하면서 3차 유행이

 

번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금 해외에서는 상상이상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하루 확진자 수가 16만명에 육박하고

 

인도, 브라질,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영국 등은

 

최소 만명 이상으로 끊임없이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멘붕인 가운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 또한 심각하다.

 

 

 

 

 

 

이탈리아 보건 당국에 따르면 

 

18일 기준 이탈리아 전역에서 

 

총 753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는 2분마다 한 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꼴이다.

 

이탈리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개개인 마다 대부분이 

 

마스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확진자 수가 완만한 편이다.

 

 

 

 

 

 

이 시국, 보건 종사자들은 1년이 넘어가도록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지켜내고자 피땀흘려 일하고 계신다.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다소 경각심이 떨어지는 요즘 

 

이럴 때일 수록 긴장을 놓치지 않고 

 

나를 위해,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기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