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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집 근처 카페 갔더니 사장이 성폭행 범죄자...?

by issuem 2020. 11. 20.

희대의 끔찍한 범죄자인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그가 징역 12년의 형량을 마치고 

오는 12월 13일 출소를 앞두고 있다.

 

 

 

조두순은 출소 후 "안산으로 돌아가 물의를 일이키지 않고 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조두순과 함께 수감되어 있다 출소한 A씨는 

"조두순이 출소 후 집 근처 산에서 커피를 팔겠다는 얘기를 했다"며

"조두순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가 종교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거나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었다"

등 조두순의 교감 생활에 대해 들려주었다.

 

 

 

피해자 가족 측은 조두순이 안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결국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했다고 한다.

 

 

 

 

 

 

과연 오는 12월 13일 사회에 나온 조두순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살아갈 수 있을지.

전자발찌 부착자에 대한 관리,감독이 더 강화되어야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갔는데 

알고보니 그 카페 사장님이 성범죄자라면 

정말 소름이 끼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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