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끔찍한 범죄자인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그가 징역 12년의 형량을 마치고
오는 12월 13일 출소를 앞두고 있다.
조두순은 출소 후 "안산으로 돌아가 물의를 일이키지 않고 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조두순과 함께 수감되어 있다 출소한 A씨는
"조두순이 출소 후 집 근처 산에서 커피를 팔겠다는 얘기를 했다"며
"조두순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가 종교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거나 참회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었다"
등 조두순의 교감 생활에 대해 들려주었다.
피해자 가족 측은 조두순이 안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결국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했다고 한다.
과연 오는 12월 13일 사회에 나온 조두순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살아갈 수 있을지.
전자발찌 부착자에 대한 관리,감독이 더 강화되어야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갔는데
알고보니 그 카페 사장님이 성범죄자라면
정말 소름이 끼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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