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제 2의 다비드실바?..맨시티 영입 관심

 

스페인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18일(한국시간)

 

"맨시티 이강인 영입에 관심있다.

 

페란 토레스를 데려온 것처럼 이강인을 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앞두며 페란 토레스는 발렌시아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에서 토레스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이강인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강인 역시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측의 감독과 구단측의 불화로 인해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팀에 남는 것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로서도 이강인과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것을 두고

 

빠르게 매각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발렌시아에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비드 실바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을 하면서

 

 

 

 

 

그의 자리가 부재로 비어있게 되면서 공통점이 많은

 

이강인의 빼어난 볼 간수와 발군의 패스 능력, 왼발잡이라는 점을 보며

 

이강인을 품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 세운다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