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임을 증명해온 많은 선수들이 있다
현역으로 뛰고 있는 많은 선수들 중에서도 우리가 기억하는 심볼같은 선수들이 있지만
그의 잘생긴 외모와 질끈 묶은 머리를 가진 정상급 플레이를 잊을 수 있을까
등번호 11번, 연봉 99억원 재계약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과 1년더 한솥밥을 먹게 된
스웨덴 축구대표팀 출신 날카로운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재계약이 지난 9월에 있었다
우리나라에선 40세면 은퇴공부를 한다던데
이 형은 클라쓰를 입증하는 플레이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나이만 보면 우리 모두의 형
'지성팍' 맨유 전설 '박지성'과 동갑!
패스하면 여전히 "싸비 싸비", 싸비패스를 부르게 되는
리버풀의 패스 마스터 '사비 알론소'가 있고
반가운 이름 바르샤의 '사무엘 에투' 또한 동년배라면 믿겠는가
피파에서 꼭 빼놓지 않고 엔트리에 넣던 '다비드 비야'
이걸 공감한다면 근 십년은 축구를 본거 아니겠나
2002년 월드컵 골키퍼의 레전드로 우리들이 기억하는
독일의 전설의 골키퍼 '카시아스' 또한 같은 나이라면..
이거 믿을 수 없는 역주행을 달리는 즐라탄의 행보
장신 공격수의 매력과 화려한 역사를 써온 그의 앞으로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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