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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코로나확진 판정 카타르전, 한국팀 과연 괜찮나?

by issuem 2020. 11. 19.

 

17일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 유전자증폭검사(PCR)

 

결과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카타르 전을 위해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동참하면서

 

대표팀은 카타르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A매치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이번 A매치 기간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명단으로는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이동준 (부산)

 

조현우 (울산)

 

황인범 (루빈 카잔)

 

김문환 (부산)

 

나상호 (성남)

 

황희찬 (라이프치히)

 

까지 7명으로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총 10명이다

 

 

 

카타르전을 마치자 마자 소속 리그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들은 복귀 일정에 차질이 빗어지고 있다

 

특히 손흥민 같은 경우 카타르전이 끝난 후 약 4시간 만에

 

소속팀 토트넘에서 보내준 전세기를 타고 영국으로 돌아갔다.

 

권창훈 또한 소속팀 요청으로 16일 방역 차량을 이용해 독일로 복귀했다

 

 

 

 

이번 카타르전이 열린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코로나 음성 판정자와 확진자를 나눠서 국내로 이송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우선

 

확진 판정 선수들은 의료진과 함께 오스트리아 현지 숙소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축구협회가 준비한 전세기를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정부 기관들과 함께 최대한 빨리 전세기를 띄우는 방법을 협의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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