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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라모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월클 수비수' 세월을 거스르는 피지컬

by issuem 2020. 11. 17.

 

 

스페인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현재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주장

 

국가대표팀 축구 역사상 최초의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3연패 기여

 

 

 

FIFA 월드컵, UEFA 유로,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휴우 뭐가 이렇게 많나)

 

모두 우승 트로피를 올렸다

 

 

 

 

현역 수비수 중 가장 많은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의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이름만 들어도 수비를 잘할 것 같은 이름 '세르히오 라모스 가르시아'

 

올해로 만 34세에 접어드는 그는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서도 MVP에 올랐다

 

 

 

 

동시에 라모스의 레알 마드리드 통산 100호골

 

저기.. 수비수 맞으시죠?

 

 

 

 

더 놀라운 것은 그의 기량이 당장에 줄어들 것 같지 않다는 것인데

 

향후 5년간은 그의 활약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자기관리를 통한 피지컬의 유지로 볼 수 있다.

 

 

 

 

맨유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남자로

 

'해버지'로 불리는 박지성 조차 만33세에 은퇴를 하였는데

 

여전히 현역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라모스의 위엄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남다른 자기관리와 훈련량으로 현재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그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 전성기를 넘나드는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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