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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죽을 만 하면 살아나는 선수 '피리부는 사나이'

by issuem 2021. 3. 29.

 

 

 

 

1992년 12월 15일 잉글랜드

 

워링턴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때 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제시 린가드는 7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유스로 입단하여

 

FA 유스컵 우승 후

 

프로 계약을 하게된다.

 

 

 

 

하지만 린가드는 맨유와 

 

2011년 프로계약 이후

 

2015년 까지 여러 임대생활을

 

하며 맨유에 정착하지 못하게 된다.

 

 

 

 

죽지 않는 사나이 제시 린가드는

 

15/16시즌 FA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5분, 역전 결승골로

 

맨유는 12년 만에 FA컵 우승,

 

EFL컵에서 득점 우승 하여

 

중요한 경기에 골을 넣어

 

무리뉴 감독의 사랑을 받게 된다.

 

 

 

지금 내가 필요한것 ▼

 

비록 많은 공격포인트는 아니지만

 

팀에 헌신하며 맨유 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으나

 

19-20시즌 0골 0어시로

 

최악의 부진을 맞이한다.

 

 

 

 

부진속에서 그가 웨스트 햄으로

 

임대를 떠나며 그가 이제 다시

 

맨유로 돌아오지 못할 것

 

이라고 생각한 축구팬들

 

 

 

 

하지만 죽지 않은 사나이

 

린가드는 웨스트 햄 이적 후

 

7경기 5골 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기록중이다

 

과연 그는 임대가 끝나고

 

맨유로 돌아와 다시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의 앞날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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