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감독님이 된 우리나라 레전드 선수
대한민국의 굴리트라 불리며
유일하게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했던 선수이다.
유상철 선수는 유독
한일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
한일전의 사나이로 불리기도 했으며
4번째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레전드 선수이며
그가 폴란드전에서 보여준 강력한 중거리 골은
아직도 축구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해준다.
하지만 1년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재임 중
건강 악화로 최장암 판정을 받았지만
밝은 모습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끌었으며
잔류에 성공해 인천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지금 내가 필요한것 ▼
그리고 얼마 후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기사가 퍼졌으나
현재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이 뇌까지 퍼져서
한쪽 눈 실명이 될수도 있고
생존확률은 1%이라고 한다.
텐핑
많은 축구팬들을 감동시킨 유상철 선수
다시한번 2002년의 기적처럼
기적이 일어나길
축구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을 만 하면 살아나는 선수 '피리부는 사나이' (0) | 2021.03.29 |
---|---|
첼시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한 백인 공격수 (0) | 2021.03.29 |
"속이 통쾌하다..!" 우리가 원했던 한일전의 모습 (0) | 2021.03.28 |
"팀 분위기는 어쩌고.."호날두가 A매치에서 주장완장을 던져버린 이유 (0) | 2021.03.28 |
정몽규, KFA회장 한일전 참사에 사과 (0) | 2021.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