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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정몽규, KFA회장 한일전 참사에 사과

by issuem 2021. 3. 26.

 

 

25일 일본 원정 경기에서 0-3 대패를 기록했다.

 

무리한 원정매치라고 비난을 받아왔지만

 

일정을 진행했고, 결과도 챙기지 못했다.

 

 

(출처 : KFA)

 

 

11년 8월 경기 이후 10년만의 친선 경기였다.

 

유럽파 선수들의 부상과 차출 거부로

 

방역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력에서는 부족했다는 평을 받는다.

 

 

(출처 : KFA)

 

 

이강인 원톱 카드를 들고 나온 벤투 감독

 

비난이 쏠리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전반전 2골을 먹힌 후 전술을 변경했다.

 

이에 대해 해외파들이 있었으면 이라는 말은

 

변명이라며 말을 아꼈다.

 

 

 

 

KFA 축구협회장 정몽규 회장은

 

부족한 경기력으로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 적극적 지원과 원인 파악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앞으로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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