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현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 이유는 바로 엄청난 재정적자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무려 약 2,346억의 적자가 예상된다.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이적시장이 열린다.
이 때가 적자를 메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이다.
주전 선수들을 두고 엄청난 고민에 빠진 토트넘
계속되는 무관중 경기에 적자는 늘어간다.
토트넘 레비 회장은 1, 2위 몸값을 가진
손흥민과 케인을 매각까지 생각하고 있다.
부자 구단인 PSG를 염두해두고 있다.
거액의 이적료와 빠른 적응에는 PSG가 가장 적합하다.
한 편,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는 케인에게 관심을 비치고 있다.
마드리드는 홀란드와 음바페 협상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판단했고
맨유는 계속해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꼭 손흥민과 케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주전 선수들이 떠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인 것 같다.
이 난관을 감독이 어떻게 헤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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