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아니야..?" 맨유 멤버로 이탈리아 리그 1위 중인팀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로피를 들어올린지도 어언 10년이 지났다.

 

팬들은 우승에 대한 갈망이 있는데

 

이번시즌은 우승 경쟁에서 1위로 달려나가며

 

팬들의 오랜 염원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진 : 인터밀란 공식 홈페이지

 

 

물론 아직 완전히 우승이 결정난 것은 아니지만,

 

인터 밀란은 우승이 매우 유력한 팀이고

 

좋은 폼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맨유 출신 선수를

 

4명 영입했는데 그중 최고의 활약은

 

로멜로 루카쿠 이다.

 

 

 

 

 

 

 

 

 

 

 

루카쿠는 이적 후

 

84경기동안 60골을 집어넣었고,

 

애슐리 영 과 다르미안 또한

 

1군 주전맴버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민폐라고 불리던 알렉시스 산체스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이 1위를 하는데 맨유 출신이 중심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인터밀란 공식 SNS

 

 

 

 

 

 

 

 

 

 

 

 

하지만 행복 뒤에는 항상 위기는 찾아오는 법

 

인터밀란은 17일 다닐로 담브로시오에

 

코로나 확진에 이어

 

주전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의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인터밀란이 팀 내 추가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사수올로와의 홈경기도 미뤄졌다.

 

 

 

 

 

 

 

 

 

 

 

인터밀란은 현재 리그에서 20승5무2패(승점 65)로

 

2위 AC밀란(17승5무5패, 승점 56)을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인터밀란은 올 시즌 우승을 할 수 있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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