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은 이번 주 5년만에
국가대표팀으로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그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러 떠날 떄
그의 막내아들 빈센트가
가지말라고 붙잡으면서 울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내 오른손으로
두 눈을 감싸며 애써 눈물을 닦았습니다.
즐라탄은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축구선수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입니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스웨덴을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느꼈고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 즐라탄 형님 스웨덴을 떠나서
어딘가 갈떄마다 아이들이 우는 것을 보면
자기도 슬프고 가끔 운다고 합니다.
자기는 슈퍼맨이기도 하지만
사람이기도 하다고...
출처 : 에펨코리아 G.Reyna님
출처 :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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