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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대표 첫 발탁' 정우영, "이강인과 호흡 좋았다...한일전 기대돼"

by issuem 2021. 3. 24.

 

 

출처 : 네이버 스포츠버 스포츠

 

 

정우영은 현재 A대표팀 첫 발탁

 

다가오는 한일전을 일본에서 준비 중이다.

 

그는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게 돼 기분이 좋다.

 

한일전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왔고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다.

 

 

 

 

 

 

 

 

 

경기에 들어가게 된다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경기에서 꼭 이길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발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일전은 최종예선 전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정우영에는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릴 기회가 될 수 있다.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내 장점을 보여주고 싶다.

 

 

 

 

 

 

 

 

 

 

 

 

 

 

 

 

동료들과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짧게 답했다.

 

측면과 중앙에서 뛸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사이드에서 뛸 때는

 

일대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있어서 좋다.

 

가운데에서는 활동량을 통한 압박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

 

그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대표팀에서 뛰는 선수들

 

모두 책임감이 크다"며

 

"어렸을 때부터 (이)강인과 뛰었을 때

 

좋은 장면도 많고 호흡도 좋았다.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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