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처음이 아닌데..." 독일을 함락시킨 레전드 스트라이커

때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리 대한민국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독일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을 무너트렸습니다

 

 

김영권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골로

 

2:0 승리 그 감동의 중심에는 마지막까지 전력질주의

 

손흥민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거 독일전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경기와 주인공이 또 있습니다

 

 

그 경기의 주인공은 대박이 아빠

 

이동국 선수입니다. 2004년 아시안컵 이후

 

본프레레호의 황태자로 급부상하며

 

2004년 12월 독일을 완파했습니다

 

 

그 당시 독일 스쿼드만 봐도

 

올리버 칸, 필립 람, 슈바인스타이거,

 

발락, 슈나이더, 클로제 등

 

엄청난 스타들을 보유한 독일

 

 

하지만 올리버 칸을 무너트린

 

이동국 선수의 논스톱 발리 터닝슛은

 

아직도 팬들의 기억에 회자되는 장면

 

이날 경기는 3:1 완승을 거둡니다

 

 

작년 23년간 그라운드를 누빈

 

이동국 선수는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레전드 이동국 선수

 

그의 앞날을 응원하며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