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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0억 횡령'한 박수홍의 답 없는 친형, 美 체류중에 과거 조카 발언 재조명...

by issuem 2021. 3. 30.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

박수홍 친형 내외가 30년간 모은 박수홍의 100억원의

재산을 갈취했다고 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폭로글로 화력을 입고 난리가 나자

박수홍은 SNS 입장을 공개했는데요,,,

 

 

"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되온 전 소속사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이 사실이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동안 답변을 받지 못했다.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고 대화를 다시 한번 요청한 상태이며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부모님은 모르던 사실...억측삼가해달라 "

 

 

라는 박수홍님... 왜이렇게 천사인건지

 

그리고

답없던 친형 내외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는 제보도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폭로글에는 

'박수홍은 형의 가족에게 그저 ATM기계일 분이며 이들은 돈줄이 끊길까봐

결혼도 평생 반대했다' 는 내용도 있어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그리고 2012년 인터뷰가 재조명 되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결혼은 때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준비된 때가 결혼할 때다.

잘 키운 조카 하나 부럽지 않다고 조카가 와서 '삼촌유산 내꺼에요' 하더라.

어쨌든 남자로 태어나 두 가지 선택을 잘하면 되는 것 같다. 

첫번째는 직업, 두번째는 결혼......(이하생략) "

 

그리고 박수홍 조카의 SNS는 명품으로 도배되었다는 것....

 

 

 

 

그리고 지난 27일 반려묘 다홍이를 자랑하며

" 태어나서 늘 혼자서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얘를 자랑하려고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댓글에 '박수홍씨가 다홍이를 구조한 줄 알죠? 다홍이가 박수홍 씨를 구조한거에요' 하더라

그거 보고 눈물을 쏟았다. 지금 내가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었는데

잠을 못자니 고양이가 잘 때까지 눈을 깜빡깜빡해주더라 눈물이 났다"

 

 

 

 

사람들은 박수홍씨가 돈을 다 돌려받고 잘 되길

바라며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연락이 되어 답없는 친형내외가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가 필요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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