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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불만족 리뷰 달자 집으로 찾아와 '보는 앞에서 지워' 라며 화낸 족발집 사장

by issuem 2021. 4. 2.

 

 

 

 

 

자취생 A씨가 얼마전 배달 앱으로 족발을 주문했다.

 

예상 배달 시간은 40분이었으나 실제 배달은 2시간이 지나서 도착했고

 

음식의 상태도 이상했다. 반찬 뚜껑은 다 열려 쏟아져있었고, 한번 뜯은 흔적까지 있었다.

 

 

 

 

무관한 사진

 

 

 

 

A씨는 사실 확인을 위해 족발집에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

 

결국 A씨는 앱 리뷰란에 사진과 함께 이 상황을 적었는데

 

며칠후 족발집 사장이 집으로 찾아왔다. (???????????)

 

 

 

 

 

 

 

 

사장은 "리뷰를 그 따위로 올리면 장사를 말아먹으란 거냐"여

 

설명하려던 A씨를 무시하고 "시끄럽다. 환불해줄테니 당장 리뷰 지워라"며 소리를 질렀다.

결국 무서웠던 여성 A씨는 사장이 지켜보는 앞에서 리뷰를 지울 수 밖에 없었고

 

사장은 돌아갔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배달아닌 목적으로 주소를 사용한 거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며, 그런 가게는 망해야 한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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