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석,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전 여친"나체사진 장당 1억" 협박

by issuem 2021. 2. 5.

아역배우 출신 국대 승마선수 김석


아역배우 출신이자 승마 국가대표 출신인 A씨가 전 여자친구

몰래 찍은 사진, 영상으로 협박하다 고소 당했다. 그러나 몰카에대해

"장난이었다"고 해명하여 공분을 사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미 헤어진 B씨에게 동의없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한 달 동안  집요하게 괴롭혔다.

A씨는 촬영물을 지인과 가족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하였고 

이에 B씨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한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A씨와 B씨의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A씨는 B씨에게 사진과

영상을 들먹이며 "도망이라도 나오는 것이 좋을거야"

"그럼 내가 기다린 값으로 500만 보내줘" 등 협박을 했다.

 

 

 

 

 

 

 

A씨는 지난해 7울 부터 12월 까지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1억 4000여만원을

빼앗아갔다고도 했다.

 

 

 

 

 

 

 

A씨는 해당 문자와 사진을 보낸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서로 그냥 장난을 친 것"이라며 "내가 악한 마음을 먹었으면

다른사람에게 보내지 왜 거기다 보냈겠느냐"고 밝혔다.

또 B씨와 만남을 이어가고 싶었다고 했다.

 

 

 

 

 

 

 

A씨는 과거 아역 배우 활동을 하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승마 선수가 된 후에는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재는 경기도 한 승마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것 으로 알려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