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현대기아 , '애플카' 계약 임박

애플과 현대의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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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애플카'로 불리는 자율주행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소식이 국내외에서 연이어 나오면서 최종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애플이 현대차나 기아에 공동 생산을 제안한 것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대세인 가운데 현대차 그룹 내부에서는 협상결렬에 우려하며

신중을 기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의 기아

조립공장에서 애플 상표를 단 자율주행 전기차를 제조하기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애플카가 잠정적으로 2024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면서

다만 최종 출시 시점은 더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사실 애플카 개발은 오래전 부터 언급돼 오던 이야기다

 

 

 

 

 

 

 

 

출원된 특허의 내용이 공개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던 애플은

애플의 자동차 관련 특허가 공개되면서 자동차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전해져 왔었다.

 

 

 

 

 

 

 

 

 

 

홀로그램 헤드업 디스틀레이 시스템 특허

홀로그램 이미지를 윈드실드에 띄우는 기술이다. 2D나 3D로 구현되고 운전자나

승객은 홀로그램 이미지를 보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속도, 이동방향, 목적지, 재생되는 음악정보 등)

 

 

 

 

 

 

 

 

숨겨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특허

이름 그대로 터치스크린이나 차량제어 장치와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시트나 도어에 감추는 기수을 다룬다. 실제로 적용된다면

미관상으로도 좋은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내부 공간이 더 넓어진다.

 

 

 

 

 

 

 

 

증강 가상 디스플레이 특허멀미가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기술을 소개한다.탑승자는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를 착용하거나 차량 내부에 설치된프로젝터가 투사한 이미지를 보고 가상현실을 경험하게 된다.이때 시스템은 HMD와 시트에 설치한 센서를 통해 멀미를 느끼는지 모니터링 하여 VR환경을조정해 편안함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사생활 보호와 유리선팅 특허

차량의 상태나 센서가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유리색을 조절한다.

야간에는 선팅 레벨을 줄여 시야를 확보하고 낮엔 선팅 레벨을 높여

눈을 편안하게 한다.

 

 

 

 

 

 

 

 

상황 인식 개선을 위한 무선 차량 시스템 특허

만약 사고사 발생할 확률이 높은 상황에는 운전자에게

이를 알려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기후통제 특허

차량내 온도는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다.

탑승자의 피부온도를 측정한 뒤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만한 온도로조절한다.

 

 

 

 

 

 

 

차량위치 확인 방법 특허

주차된 차량은 모바일을 통해 근처 구조물에 센서가 설치되어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그외 주차시간이나 요금, 지불방법도 알려준다.

 

 

 

 

 

 

 

 

수동 정렬 매커니즘 갖춘 충전 스테이션 특허

자동차를 충전기 옆에 주차하기만 하면 충전기의 높이를 조정해 플러그가

차량의 충전 포트에 정확하게 결합하게 한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충전, 해제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