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3 "헬퍼가 느린편..." 클로저의 미쳐버린 플레이 2020 LCK에서 1군 로스터로 올라온 클로저 유망주답게 무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포탑을 끼고 하는 플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클로저 2대1도 거뜬하다. 역시나 포탑 다이브에서 피지컬과 체력계산까지 완벽하다. 사일러스로 들어가는 무빙 트리플킬까지 흠잡을데가 없다. 사람인가?.... 체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앞점멸을 쓰는 자신감은 그저 빛이라고 할 수 있다. 2대1은 3대1보다 쉽다 같은 느낌으로 잡아버리는 클로저 공간활용은 넘사벽이다. LoL PD 2021. 5. 11. 페이커가 헬퍼로 의심받았던 이유 무빙으로 스킬을 피한다는 개념 페이커가 만들어낸거나 다름없다. 페이커의 무빙은 세계 탑급이고, 점점 후배들이 피지컬을 올리고 있다. 플래쉬로 피하는 무빙도 명품일 뿐아니라 그 후 플레이까지 미쳤다는 말밖에는 안나온다. 와 궁타이밍 재고 반응속도 오지게 넘겨버리는 무빙 완벽하다. 와 데프트의 반응속도도 미쳤다. 저걸 예상한건지 진짜.... 와 뒤쪽으로 움직여버리는 레오나와 그레이브즈의 무빙까지.... 순간 선택이 진짜 대박이다. 선수들의 기본 패시브는 독심술이 분명하다. 프로게이머라는 타이틀은 진짜 아무도 무시 못하는 재능이다. 2021. 4. 6. 총 상금 4억 LCK 플레이오프. 각 팀별 진출 확률은? 지난 1월 14일 부터 진행된 2021 스프링 롤챔스 어느덧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다. 프랜차이즈 도입과 함께 리브랜딩 되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우승상금이 1억 원이었지만 2021년 두 배 2억 원의 상금을 가져간다. 준우승 팀도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로고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독수리를 버렸다는 데에 대한 반감과 함께 애니비아를 종이로 접어 놓은 것 같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지금 현재 가장 압도적인 우승 후보는 담원 기아임이 분명하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꾸준히 선보이는 탁월한 한타 및 교전 절정에 달한 듯한 바텀 듀오의 캐리력은 명불허전이다. 운영과 후반전의 원딜의 캐리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2013년 부터 명성을 펼쳐온 T1 명실상부한 명문 팀임에는 틀림없다. 이.. 2021. 3.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