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 부터 진행된 2021 스프링 롤챔스
어느덧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다.
프랜차이즈 도입과 함께 리브랜딩 되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우승상금이 1억 원이었지만
2021년 두 배 2억 원의 상금을 가져간다.
준우승 팀도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로고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독수리를 버렸다는 데에 대한 반감과 함께
애니비아를 종이로 접어 놓은 것 같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지금 현재 가장 압도적인 우승 후보는 담원 기아임이 분명하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꾸준히 선보이는 탁월한 한타 및 교전
절정에 달한 듯한 바텀 듀오의 캐리력은 명불허전이다.
운영과 후반전의 원딜의 캐리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2013년 부터 명성을 펼쳐온 T1
명실상부한 명문 팀임에는 틀림없다.
이번 시즌은 경기력의 기복을 보여주며
다소 아쉽다는 평이 주류이다.
가장 뜨거운 감자는 6위 쟁탈전이다.
농심은 승리만 가져온다면 6위는 확정이다.
LSB는 모두 2-0으로 승리하고 농심이 한 번이라도 패하면 6위에 오른다.
KT는 모두 2-0으로 승리하면 6위 확정이다.
지금의 상황에서 대면으로 관람할 수는 없지만
치열함은 어느 때 못지 않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결과가 너무 궁금하다.
지금 내가 필요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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