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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3

"속이 통쾌하다..!" 우리가 원했던 한일전의 모습 이승우 정우영 이동국 염기훈 박주영 김신욱 박지성 구자철 지금 내가 필요한것 ▼ 이승우 기성용 2021. 3. 28.
정몽규, KFA회장 한일전 참사에 사과 25일 일본 원정 경기에서 0-3 대패를 기록했다. 무리한 원정매치라고 비난을 받아왔지만 일정을 진행했고, 결과도 챙기지 못했다. 11년 8월 경기 이후 10년만의 친선 경기였다. 유럽파 선수들의 부상과 차출 거부로 방역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력에서는 부족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강인 원톱 카드를 들고 나온 벤투 감독 비난이 쏠리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전반전 2골을 먹힌 후 전술을 변경했다. 이에 대해 해외파들이 있었으면 이라는 말은 변명이라며 말을 아꼈다. KFA 축구협회장 정몽규 회장은 부족한 경기력으로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 적극적 지원과 원인 파악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앞으로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본다. 2021. 3. 26.
언택트 한국 승리!, 전원 유럽파 동원...일본 멕시코에 0-2 패배 지난 11월 15일 한국이 멕시코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치워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24분 손흥민과 황의조의 합작 선제골로 우위를 잡아나가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냈지만 후반 3분 동안 3실점을 하며 2-3으로 역전패했다. 선수만 6명이 코로나 확진으로 19명 만으로 치워진 조직력이 아무래도 아쉬웠던 경기이다. 일본은 이러한 한국의 경기를 보며 비난과 조롱 섞인 말들을 내뱉으며 비아냥 거렸는데 18일 일본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2 완패하며 일본 축구의 실력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보여주었다 일본은 J리그가 아직 시즌중이며 자국 입국시 자가 격리등을 감안해서 전원 유럽파를 소집했다 말 그대로 J리그를 핑계를 댔지만 실질적인 주력 선수들이 많이 포진된 유럽파 선수들의 소집은 이를 갈고나온 일본의 저력.. 202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