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몰라요 하니1 박화영2,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술,담배,욕설 등 이미지 걱정 안할 수가 있나?? EXID 출신 하니 (배우 본명: 안희연) 가 파격적인 도전을 했다.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한 언론시사회에서 하니는 스크린 데뷔작에서의 도전에 두려움은 없었다며 강조했다. 하니가 출연한 '어른들은 몰라요' 영화는 논란이 되었던 박화영을 제작한 감독의 차기작으로 10대 가출 청소년 주영 역을 맡았다. 술,담배와 거침없는 욕설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0대 팬들이 많은 하니에게는 큰 도전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하니는 오히려 "걱정이 안 됐다. 영화를 찍고 싶었고, 그 사실이 가장 중요했다" 고 했다. 이어 그런 걱정보다는 연기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아 배우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z세대의 어두운 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 2021.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