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두1 "해도해도 너무하다.." 이정도면 정말 인성에 의심이 가는 '그 선수' 공 안주니까 뺏으러 오다가 충돌. 알론소가 자기 가족들이 직관 와있다며 PK 한번만 차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정색까지.. 알론소가 신경써서 더 좋은 공으로 바꿔주려니까 PK 뺏으러 온줄 알고 정색, 동료가 골을 넣어도 본인이 못넣으면 화를 내버림. 반면... 멀티골 상황에서 골 못넣은 그리즈만에게 PK 양보하는 메시... 해트트릭 코 앞에서 양보하는 메시... 득점 기회 따위는 신경도 안쓰는 메시... 호날두와의 득점왕 경쟁 중... PK만 차면 헤트트릭인 상황에서 MSN 중 유일하게 득점 못한 네이마르를 챙겨주는 메시... 득점 찬스에서 슈팅 방해한 신입에게 먼저 웃으면서 다가가주는 메신... 괜히 날강두라는 별명이 생긴게 아닌듯.. 참조 출처 -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 갤러리 '메신' 202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