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빵1 '너무나 아쉬운...' 군대 때문에 유럽리그 마무리하는 권창훈 권창훈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4번째로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입니다. 수원삼성 시절 아버지가 빵집을 운영해서 팬들한테 빵훈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권창훈 선수 수원삼성에서의 활약을 힘입어 프랑스 리그앙 디종에 입단합니다 디종에서 3시즌동안 14득점 3도움으로 특히 두번째 시즌 11득점 4도움으로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유럽 5대리그 2자리수 득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고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게 됩니다 병역문제에 힘썼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018 월드컵 불참 및 2018 아시안 게임에 와일드 카드로 선발되지도 못한 상황 2020 올림픽이 마지막 기회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1년 연장되면서 복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 202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