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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너무나 아쉬운...' 군대 때문에 유럽리그 마무리하는 권창훈

by issuem 2021. 5. 21.

권창훈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4번째로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입니다.

 

 

수원삼성 시절 아버지가 빵집을 운영해서

 

팬들한테 빵훈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권창훈 선수 수원삼성에서의 활약을

 

힘입어 프랑스 리그앙 디종에 입단합니다

 

 

디종에서 3시즌동안 14득점 3도움으로

 

특히 두번째 시즌 11득점 4도움으로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유럽 5대리그

 

2자리수 득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고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게 됩니다

 

 

병역문제에 힘썼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018 월드컵 불참 및 2018 아시안 게임

 

와일드 카드로 선발되지도 못한 상황

 

 

2020 올림픽이 마지막 기회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1년 연장되면서

 

복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그의 안타까운 상황에 응원을 보내며

 

그의 유럽리그 활약상을 감상해보겠습니다

 

 

권창훈 선수의 미친 감아차기

엄청난 반박자 빠른 슈팅

 

 

좋은 움직임으로 득점

라인 브레이킹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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