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코로나1 건대 헌팅포차 무더기 감염 "모든 비용 청구" 이태원에 이어 건대점 무더기 확진 서울 광진구 헌팅포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3명이나 발생했다. 서울시는 업소내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와 방역비 등 모든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건대점 '포차끝판왕'은 식품위생법, 감염병관리법 위반 등으로 구상권, 과태료 150만원, 영업정지 2개월을 제재 받게 되었다. 이용자들도 동일하게 5인모임금지, 마스크 미착용 위반할 시 과태료 부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 시설관리자는 스스로 일반음식점 전환시 확약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감수하겠다'고 확약한것으로 서울시에서 예정대로 청구하기로했다. 해당 업소는 이른바 '감성주점'이나 '헌팅포차' 등 형태로 운영되던 곳이며, 코로나19 사태로 이런 형태의 .. 2021.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