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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잔여경기 1경기' 최악의 토트넘, 유로파리그도 위태롭다

by issuem 2021. 5. 20.

프리미어리그 37R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홈에서 2:1로 패배하면서 7위를 기록

 

유로파리그도 위태로워졌습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7분

 

스티븐 베르바인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전반 20분 세르히오 레길론이

 

상대 크로스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이 골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1,000 번째 자책골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흐름이 기울어졌던 걸까요?

 

전반 39분 올리 왓킨스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아스톤빌라의 승리로

 

토트넘은 17승8무12패를 기록,

 

승점 59로 리그 7위에 머물렀습니다

 

유로파리그 진출마저 어려워진 상황

 

 

토트넘 잔여경기는 1경기

 

에이스 케인의 이적설로

 

팀내 분위기도 혼란인 가운데

 

 

과연 토트넘은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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