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시절부터 뛰어난 피지컬로 살아남으며
어그로 핑퐁의 달인이었던 쵸비
솔랭 1등을 달성했다.
페이커를 상대로
다이브가 위험한 이유를 가르쳐주는
쵸비의 사일러스 무빙
깔끔한 무빙으로 가볍게
플래쉬를 쓰고 들어오는 상대를
무시해주는 센스
미니언이 죽는 타이밍을 맞춰서
사일러스로 들어가는 클라스
역시는 역시다
페이커 코르키에게
포탑 다이브 알려주는
쵸비의 가벼운 산책 플레이
KT를 상대로 2:1도
피지컬로 버텨내는 플레이
들어오면 시간낭비로 만들어버린다.
쇼메이커 잡고 유유히 떠나는
쵸비의 르블랑
알고도 앞으로 나와준걸까?
카시오페아 궁을 피하고
점멸로 들어가는 플레이라니....
이정도면 상대 마음을 읽는게 아닐까?
그 짧은 순간에 미니언 먹고
궁찍고 벽뒤로 넘어가서
피하고 잡아버리는 플레이는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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