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유저들을 가슴설레게하는 단어 몇가지가 있다.
롤드컵과 페이커 이 두단어는 결코 잊지 못한다.
살아있는 레전드인 페이커라 불리는데는 이유가 있다.
도망가는 피즈를 앞 점멸 룬 감옥으로 잡는
당돌함, 옆에 적을 신경쓰지 않는 덤덤함
역시 15시즌 페이커 답다
빽도어로 깔끔하게 한 명 물고
나머지는 넥서스를 부셔버리는 클라스
2019 SKT T1이 전설인 이유가 있다.
2016 SKT와 ROX의 4강 5경기
그야말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페이커
3인 갱을 물흐르듯이 지나간다.
최고의 미드라이너라 불렸던 엠비션
삼성을 떡상시킨 2017시즌
롤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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