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힘을 소환하는 파도 소환사의 지팡이를 무기로
힐과 CC기를 가지고 있는 나미
라인전 소프트픽으로 꼽힌다.
럭스에게 워터파크를 개장해보았다.
버프를 받고 무빙을 하는 나미는
막기 힘든 것이 당연하다.
CC기로 갈 곳잃은 영혼들을
안전하게 황천길로 모셔다 드리는
완벽한 조합이다.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또한 일품이다.
평타의 위력마저도 무시무시해진다.
몇 대 맞지도 않았는데
유유히 걸어가서 잡아버리기
나미가 원래 원딜이었나 싶다.
너무 느린 럭스의 스킬과
나미의 완벽한 평타의 조합은
킬을 올리기에 충분하다.
말파이트가 궁으로 열심히 들어와 보았다.
응, 나미 궁으로 날아가 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미로 펜타킬이라니...
도망가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다.
나미 장인의 무빙이 빛나는 경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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