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땅인 룬테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는 광활한 스토리를 담는다.
죽어도 영혼세계와 연결되며 많은 캐릭터들이 마법을 사용한다.
각 챔피언들은 여러가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지역과 국가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를 보여주며
챔피언간의 이야기들도 담겨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투 싸움이기 때문에
항상 드는 의문이 있다.
가장 쎈 존재는 누굴까?
아우렐리온 솔은 경이로운 별들을 손수 빚어
한때 텅 비어 있던 광활한 천상계를 수놓았었다.
타곤의 성위들의 계략에 넘어가 힘이 봉인되었다.
그는 오래 살았지만, 불사의 존재는 아니다.
킨드레드는 죽음 그 자체이다.
양과 늑대는 떨어질 수 없으며
룬테라의 죽음을 앞둔 모두는 킨드레드를 만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심판의 존재가 아니며, 죽음이 없는 자에게는 손을 댈 수 없다.
우주의 균형을 지키는 바드
신비하고 초월자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단순하게 우주의 질서를 지키는 중립적인 존재이다.
누군가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추가로 살펴볼 존재가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에 등장하는 신
최고, 유일신이라 볼 수 있는 나가카보로스
모든 차원과 시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유일한 존재이다.
나가카보로스는 일라오이가 섬기는 신이다.
영혼을 심판하는 일을 하는 신이라 여겨진다.
모든 차원에 깃들어있는 나가카보로스의 일부를 죽여야
나가카보로스를 죽일 수 있다.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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