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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역변이냐 정변이냐" 롤 챔피언 일러스트 과거와 지금. 어떻게 다를까?

by issuem 2021. 4. 12.

곧 12주년을 맞는 리그오브레전드

 

금수강산이 변하는 시간 동안 게임도, 그래픽도

 

많은 변화를 거듭해왔다.

 

 

 

 

대머리의 3단변화라 불리는 라이즈

 

룬을 들고 궁을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90년대 그래픽에서 벗어났다는게 확실하게 두드러진다.

 

 

 

 

몽둥이를 들고 다니던 티모는

 

본연의 귀여움을 되찾았다.

 

 

 

 

트리스타나는 피부색이 바뀌었다.

 

가르마의 방향도 계속 바뀌었따.

 

 

 

 

애쉬도 엄청나게 바뀌었다.

 

초반에는 그림판으로 그린 활 느낌이었다면

 

얼음의 힘이 깃은 활이 드디어 된 느낌이다.

 

 

 

 

초기 디자인은 애니 안티팬인 느낌이지만

 

최신 일러스트에서는 티버의 퀄리티와

 

애니의 미모도 물이 올랐다.

 

 

 

 

초기에는 부메랑 안들고 있으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시비르는 굉장히 역동적인 자세가 특징이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일러스트가 더 좋다.

 

 

 

 

일러스트를 바꾼게 감사한 소라카이다.

 

마귀 할멈 컨셉인 것만 같은 초기 컨셉을 버리고

 

미형 일러스트로 거듭났다.

 

 

 

 

만화영화에 나올 법한 비주얼이었던 사이온

 

리메이크 이후에 진정한 오크가 되었다.

 

마치 2D게임에서 3D게임으로 넘어온 느낌이다.

 

 

 

 

창백한 시금치 피부의 모르가나

 

숲의 꼬질꼬질한 느낌에서 벗어나서

 

타락한 마법사의 느낌이 살아났다.

 

 

 

 

이블린은 무려 4번에 걸친 일러스트 변경이 있었다.

 

사실 한국에서는 검열로 배랑 가렸다는데...

 

12세 이용가인 만큼 조심스러웠나 보다ㅋㅋㅋㅋ

 

물론 지금 일러스트들이 너무 좋지만, 스킨들을 보니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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