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팬투표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역대 베스트 11을 뽑았다.
웨인 루니, 스티븐 제라드,
솔 켐벨, 리오 퍼디난드 등
전설급 선수들이 대거 탈락해 눈길을 끈다.
더 선이 공개한 베스트 11은
4-4-2 포메이션이다.
골키퍼
고든 뱅크스
골문은 고든 뱅크스가 지킨다.
윙백
애슐리 콜
게리 네빌
애슐리 콜과 게리 네빌이
좌우 윙백으로 선정되었다.
중앙 수비
존 테리
보비 무어
존 테리와 보비 무어가
중앙 수비수로 선정 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폴 스콜스
폴 개스코인
폴 스콜스와 폴 개스코인이
중앙 미드필더에 선정되었다.
좌우측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
존 반스
데이비드 베컴이 우측 날개.
존 반스가 좌측 날개.
최전방 공격수
앨런 시어러
애드픽-영상
게리 리네커
최전방에는 앨런 시어러와
게리 리네커 투톱이 배치됐다.
무어는 1966년 잉글랜드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수비수다.
더 선은 "무어는 솔 켐벨과
리오 퍼디난드를 투표로 이겼다"고 설명했다.
리네커는 잉글랜드의
월드컵 최다득점 기록 보유자다.
더 선은 "시어러와 리네커는
루니, 마이클 오웬, 해리 케인을 제쳤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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