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1 무례한 기자의 질문에도 현명한 대답하는 티파니, +시카고 반응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특히 록시 하트역은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맡게되어 큰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티파니는 2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오게 되었으며 당시 제작사는 슈퍼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배려를 요청하지 않고 오디션 지원부터 참여까지 스스로, 또 철저히 준비해와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하지만 6일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서 한 기자가 "걸그룹 하다가 뮤지컬에 왔는데 왜 왔는지, 돌아갈 생각은 있는지" 다분히 무례해보일 수 있는 질문을 하자 주변 배우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티파니는 "저는 아직 걸그룹 맞고요. 걸그룹과 뮤지컬 을 왔다갔다 한다기엔 10년전에 '페임'이라는 작품을 먼저 했었다. 장르가 다를 뿐 다 같은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2021.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