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1 "수원측은 유감.." 수원 vs 전북, 백승호가 쏘아올린 작은 공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가 4월 3일 대결을 펼친다. 3월 A매치 이후 첫 경기이다. 이 경기가 최근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유소년으로 키운 백승호 선수 때문이다. 수원 삼성의 지원을 받고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난 백승호 돌아와서 수원 삼성에 입단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백승호의 선택은 전북이었다. 3월 30일 전북은 백승호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선수생활을 이어나가도록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확인절차도 다 마치고 K리그 복귀를 추진했다. 수원 측은 유감을 전했다. '백승호 더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관심이 쏠려있다. 이와는 별개로 차분하게 두 팀은 경기를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경기의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진다. 지금 내가 필요한것 ▼ 2021.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