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1 롯데마트에서 놀란 안내견 강아지 상태 롯데마트가 훈련 중인 예비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매장 입장을 막고 매니저로 추정되는 한 직원이 그들에게 언성을 높인 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다. 이후 롯데마트는 공식적으로 임직원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올리며 사태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그 마저도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으면서 'NOTTE' 의 불매운동까지 일어났다. 당시 안내견 강아지의 사진이 퍼지면서 강아지에 대한 걱정이 이어졌다. 특히 강아지가 겁에 질려 분뇨를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사건 이후 생길 트라우마에 대해 걱정이 컸다. 다행히도 그 강아지는 별다른 상처를 받지 않고 잘 뛰어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퍼피워킹하는 가정에 가서 퍼피가 잘 있는지 가서 봤는데, 완전히 지금은 그런 사건을 본인은 모를 정도로 잘 지내고 잘 뛰어놀고 있다"면서 "걱정하..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