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1 메시, 당장 떠나고 싶다고 통보.. 다음 행선지는 FC바르셀로나의 캡틴 리오넬 메시가 또 한 번 불편함 심기를 보였다. "FC바르셀로나에서 늘 모든 것의 문제가 되는 것에 지쳤다." "나는 클럽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문제로 지목되는 것에 지쳤다며" 계속해서 FC바르셀로나와의 불편감을 드러내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2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낸 팀이지만, 긴 인연으로부터의 결별 의사를 밝히면서 그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축구계 최대 관심사로 오르고 있다. 그 후보로는 맨시티, PSG 등의 구단들이 있지만 그러나 7억 유러(약 9천 800억원)라는 천묵학적인 바이아웃 금액과 1천 300억원이 넘는 연봉 등을 생각해볼때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를 데려갈 수 있는 팀은 손에 꼽는다. 그럼에도 1순위로 다음 행선지로의 후보에 오..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