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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2

"더 이상 못 참는다.." 토트넘 VS 뉴케슬전 팬들이 뿔난 이유 현지시간 2021.04.04.(일) 22:05 EPL 30라운드 토트넘 VS 뉴캐슬 손흥민 선수의 부상 복귀전으로 교체선수로 시작된 경기 전반 초반 수비수 산체스와 탕강가의 수비실수로 1점을 먼저 실점했지만 에이스 케인이 곧바로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으며 팀에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다. 좋은 흐름을 가져가던 후반전 무리뉴 감독은 후반전에 바로 손흥민을 투입시키고 뒤이어 라멜라를 투입시켰다. 하지만 팬들은 라멜라의 플레이에 폭발하고 말았다. 후반 84분 라멜라, 손흥민, 케인의 역습상황에서 케인보다 먼저 빠르게 스프린트를 가져갔던 손흥민 하지만 라멜라는 한박자 멈칫하며 결국 수비수 4명이 자리잡고 나서야 케인에게 패스가 연결되었다. 케인은 골대를 맞췄지만 손흥민에게 연결되었으면 더 좋은상황이 연출될 수 있었던.. 2021. 4. 5.
"드디어 복귀전..!!"교체투입을 준비하던 손흥민에게 벌어진 사고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 드디어 뉴캐슬전 벤치 명단에 올랐다. 결국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 투입 하였다. 손흥민이 투입하기 전 뉴캐슬의 선제 골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곧장 이어진 헤리케인의 동점골. 감각적인 패스를 이어받아 골로 성공 시켰다. 이후 33분경 감각적인 스프린트로 추가골을 만들어는 헤리 케인.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는 손흥민. 안내판에 부딪힐뻔하였지만 재치있게 피하는 모습이다. 머쓱한 웃음으로 상황을 넘기는모습. 후반 76분 손흥민에게 크로스가 이어져 기회가 생겼지만 헤리케인에게 마지막 패스를 주려 했으나 성공시키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이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뉴캐슬에 2-2 동점골을 내어주는 모습. 결국 토트넘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