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34R 토트넘 VS 셰필드의 경기
지난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뼈아픈
패배를 하며 눈물을 보인 손흥민
슬픔에 빠져 있을 수 없었다. 남은경기
챔스 티켓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
시작은 월클 베일의 골로 앞서갔다.
오리에의 센스있는 패스와
상대 골키퍼의 키를 살작 넘긴
감각적인 토킥으로 전반전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렇게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던 토트넘
후반 60분 드디어 손흥민의 대기록이 터졌다.
상대수비를 가볍게 따돌린 후 감각적인
패스로 베일의 2번째 골을 도왔다.
토트넘 2시즌 연속 10 - 10 대기록이다.
대기록 달성 후 월클은 빛났다. 경기 중
좋은 폼을 보여준 베일은 이번경기
해트트릭을 달성한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패배 이후 좋지않던 토트넘의
분위기를 대승으로 바꾸는 베일이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막바지 손흥민 존에서 환상적인 궤적의
골이 터졌다. 개인 커리어 최다골을 다시한번
갱신하고 토트넘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 종료 후 KOTM (King Of The Match)에
선정 된 송흥민, 왜 베일이 아니냐며 일부
한국팬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손흥민 49.2% 베일이 46.4%로
미세한 차이로 선정이 되었다.
그만큼 현지 팬들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는 상황
토트넘의 앞으로 남은경기는 4경기
과연 토트넘은 챔스티켓을 거머쥐고
시즌을 종료 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움짤 출처 -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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