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는
무리뉴감독 경질소식에
참담한 심경을 SNS를 통해 남겼습니다.
경질 소식에 “심경 표현할 단어 없어” 라며
사제지간 들었던 정을 떼어내야 한다는 슬픔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당신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미안하고, 함께 한 시간 덕분에 정말 고마웠다”
라며 고마운 마음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미 선수에게
특히나 애착을 보여
감독을 떠나보내는 손흥민 선수의 심경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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