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10주차 롤 챔스 스프링 경기
KT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았다.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패승승을 거뒀다.
물론 진출확률은 가장 낮다.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
LSB와 공동 6위가 될 경우 순위 결정전은 가질 수 있다.
살아남기는 했지만, 마지막 상대가 담원이다.
1라운드를 떠올린다면 역대급 반전도 기대해볼만 하다.
KT는 농심의 발목을 잡으며 6위로의 한 발을 내딛었다.
가장 행복한 팀은 리브 샌드박스이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DRX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면
승점우위로 바로 6위를 확정하고 플레이 오프에 진출한다.
상위권에서도 순위다툼이 치열하다.
계속되는 경기에 6위까지 올라가는 플레이오프로 인해서
변해가는 경우의 수가 이번 스프링 챔스를 더 재밌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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